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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무료촬영 피해사례

  • 2019.10.15 /
  • 관리자

최근에 sns에 무료가족사진 촬영이니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곳을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물론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사진 상품은 (시설규모나 드레스,배경 카메라 조명 메이컵 ,촬영실장) 의 퀄리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다보니 가격 차이는 똑같을순 없습니다만 밑에 사례는 퀄리티 수준에 비해 너무 과한 가격에 너무 실망해서  더이상

2차,3차 피해를 입지 않을것이고 정직한 사진관도 피해를 줄일수있을것이라고 널리 공론화하기를 원하셔서 저희들한테도 제보를 했고 현재 kbs기자님과도 얘기중이랍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무료촬영 피해사례가 적잖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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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9살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SNS에서 무료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달 안에 예약을 잡아야 무료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너무 촉박했지만, 행복을 제작해드린다는 말을 믿고 가족과 오랜만에 큰 맘을 먹고 사진 촬영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왕 사진찍는거 어머니 헤어와 메이크업 + 드레스, 가족의 턱시도까지 해서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선입금으로 헤어, 드레스 비용인 13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사진 찍는 날이 되었고 집과의 약 3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향했습니다. 꽤 멀었지만, 무료 사진이라는 점과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기쁨에 설렘이 가득하였습니다.

사진관에 도착하였고, 먼저 어머니께서는 머리 손질을 받으러 메이크업실로 가셨습니다. 아버지와 동생과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15분도 채 되지 않아 어머니의 메이크업과 헤어 준비가 끝났다고 옷을 갈아 입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13만원의 비용 치고는 시작부터 무언가가 어설픈 느낌이 났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옷을 갈아 입었고, 서비스라고 동생과 저의 머리를 간단하게 봐주셨습니다.

찜찜한 마음을 안고 스튜디오로 향했고, 기다렸던 리마인드웨딩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3군데의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턱시도와 드레스 컨세, 흰티와 청바지 컨셉, 아버지와 어머니는 추가적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사진 찍는 동안 사진사분께서는 저희 가족 사진보다는 부모님의 사진 위주로 찍으셨습니다.

왠지 부모님 위주로 찍는 거 같아서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부모님께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여의 촬영이 끝이 나고, 상담원은 저희를 작은 상담실로 안내했습니다. 상담실에 들어가니 각종 가족 사진이 벽에 걸려 있었고, 액자 밑에는 조그마한 글씨로 금액이 써져 있었습니다.

‘80만원’, ‘120만원’, ‘160만원’ ...
왠지 불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상담실로 들어온 상담사는 저희가 받을 수 있는무료 사진 액자를 보여주었고, 그것은 A4 용지 절반도 안 되는 초라한 작은 액자였습니다. 상담사는 실망한 저희 가족에게 다른 큰 액자들을 보여주면서 비싼 액자 구매를 유도하였습니다.

부모님의 결혼 30주년을 기념해서 무료라고 광고하는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하였지만, 결국 현실은 시중보다 훨씬 비싼 금액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족과 어렵게 시간을 맞춰서 먼 길을 차 타고 와서 한 시간이 넘게 사진을 찍었는데 허무하게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특히, 사진 파일을 받길 원하는경우, 100만원 이상의 액자를 사야지만 파일을 보내준다는 사진관의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인해서 저희는 결국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위의 액자를 125만원을 추가적으로 지불하고 결제하였습니다. (20*25cm 액자는 서비스라고 끼워주었습니다.)

행복을 준다는 말을 믿고 기쁜 마음으로 들어온 사진관이었지만, 돌아가는 저희 가족의 얼굴은 참혹하게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좀 더 싼 금액에 가능하냐고 부탁했던 사진 파일은 사진관을 떠나고 30분도 채 되지 않아, 제 메일로 전송되었고, 3-4주 정도 걸릴 거라고 말하던 액자는 2달이 가까이 되어서야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앞섰지만, 시간은 흘렀고... 저는 우연히 저희 가족이 사진을 찍은 사진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고 깜짝 놀랐습니다.

‘리마인드 촬영’이라는 패키지로 비슷한 상품을 29만원에 팔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액자와 사진 사이즈는 조금 다르지만, 금액 차이가 너무 심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살펴보았지만, 이미 제가 사진관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었던 시점에도 이 가격에 계속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과연 125만원이 제가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액자가 정당한 금액인지... (15분도 안 되는 헤어 메이크업까지 포함하면 138만원 입니다.)
만약, 아니라면 추후에 저희와 같은 사람들이 2차, 3차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정직한 사진관이 몇 몇의 사진관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 관련 전문가 선생님분들과 사진관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꼭 고진선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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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스튜디오 결정시 가격도 중요하지만 샘플사진이 마냥 모델을 내세워 그렇케 나올겨냥 하는 곳이 많은데 직접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일반인 사진인지  잘구분해야되고 스튜디오는 동일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아니라 모든 환경이 사진 퀄리티에 좌우하는만큼 꼭 갤러리에 올려와있는 일반인들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되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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